[부제 : 콘서트 좃뱅이의 시작] 입덕 후 첫 단콘을 놓친 나 .... (끝나버렸다 난 시작도 안해 봤는데) 하지만 콘서트 시작 전에 내 눈에 띈 것은 한 장으로 올려준 해투 및 전투 일정이랫다 그래 서울콘 못가면 다른 콘서트를 그만큼 가면 되지 라는 보상심리가 생겨버렸고, 이왕 가보는거? 뭔가 해투도 한 번 쯤은 가보고싶은 맘이 생겼음 왜냐, 해투에서는 VIP표를 사면 한국에선 안해주는 사운드 체크 시간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 다른 댄돌들은 요즘 플로어석에 사첵을 포함해서 파는 경우가 많이 보였는데 밴드돌은 신기하게 국내콘에서는 사첵을 하지 않았음 (한 밴드돌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무지한 걸로) 근데 해투에서는 해준다니까? 거기에 추첨을 통해 포토타임을 가지는 이벤트도 있어서 제일 만만해보이는 대만..